[애슐리퀸즈 서울대입구점] 서울대입구 뷔페 서울대입구 맛집 애슐리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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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기: 2022년 4월

상호명: 애슐리퀸즈 서울대입구점

오랜만에 와이프와 저녁 데이트 겸 외식을 위해 서울대입구 애슐리를 이용했습니다.

흔히들 애슐리라고 부르는 이 양식 전문 뷔페는 애슐리퀸즈가 정식 이름입니다.

서울대입구 뷔페맛집 애슐리퀸즈 서울대입구점은 서울대입구역 3~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는 롯데시네마 건물 9층에 입점해 있습니다.

9층에 내리면 바로 나오는 애슐리퀸즈 서울대입구점 매장 입구입니다.

매장 들어가기 전에 엘리베이터 나온 기준 우측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제가 약 1년 만에 재방문한 애슐리인데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후불이 아닌 입구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선결제 후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습니다.

코로나가 참 많은 것을 바꾸었네요..

키오스크 결제를 마치면 영수증에 테이블 번호가 나옵니다. 지정된 테이블 번호로 가서 앉으면 되며

자리가 혹시나 마음에 들지 않을 시에는 직원에게 얘기해서 변경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대입구 양식뷔페 맛집 애슐리에서 저희가 받은 자리는 A=1 입니다.

테이블 위에 A1을 찾아가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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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뷔페 음식

언제봐도 즐거운 뷔페 음식들입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다보니 없는 곳 위주로 피해서 찍느라 많이 건지지 못했습니다.

이것저것 담아서 쌓아올린 애슐리퀸즈 뷔페 한 접시입니다.

애슐리는 양식 전문 뷔페지만 스시(초밥)도 있습니다. 다만 초밥 전문 무한리필 뷔페보다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생선이 진짜 새끼손가락 크기고 밥이 생선 3배 정도 됩니다. 애슐리까지 와서 스시는 비추천합니다.

양식 맛있는 메뉴 많으니 양식 위주로 즐기시는게 현명해요.

 

다 먹은 접시 치우기

코로나로 입장 시에 키오스크 셀프오더 선결제로 바뀌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코로나가 애슐리에 끼친 두 번째 큰 변화(영향)로 접시 치워주는 로봇입니다.

직원들이 돌아다니며 치우는 것이 아닌 테이블 위에 로봇 호출 벨을 누르면 로봇이 아래와 같이 다가옵니다.

똘똘해서 알아서 멈추고 접시 다 올린 후 다 올렸다고 버튼 누르기 전까지 어디 도망가지 않으니 괜히 급하게 빈 접시 던지다 깨시는 일 없기 바랍니다.

수거함에 다 드신 접시 올리시고 로봇 모니터 스크린에 완료인지 확인인지 무슨 버튼 누르면 알아서 일을 마친 로봇이 떠납니다.

 

다양한 양식 배터지게 맛보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서울대입구역 맛집 애슐리퀸즈 서울대입구점 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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