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맛집 리스트에 추가할 중국집을 찾았습니다. 보배반점 안양 평촌점입니다.
처음 보는 이름이라 개인 사업장인 줄 알았으나 검색해보니 이미 많은 가맹점이 있는 프렌차이즈였습니다.
선명한 색, 컬러인 흰새고가 녹색이 브랜드 색인가 봅니다. 자연색은 언제나 옳기 때문에 우선 외관은 합격입니다.
안양 평촌 중화요리 맛집 보배반점 메뉴입니다. '묻고 떠블로 가!' 를 광고 카피로 사용하는 타짜 곽철용이 중국집 인상을 남기는 보배반점!
대표메뉴는 소고기짬뽕, 해물짬뽕, 해물쟁반짜장 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평촌 맛집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중국 길거리 풍 네온사인 간판에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보기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깨끗한 걸로 보면 왠지 오픈한 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 매장 같기도 합니다.
기본 반찬은 처음에 단무지와 배추김치만 가져다 주셨습니다. 양파는 따로 가서 드실 분만 푸시면 되겠습니다.
양파가 무슨 사과인 줄 알았어요. 싱싱하고 아삭아삭해서 재료관리 만점 드립니다.
평촌 중국집 추천 맛집 보배반점의 고추 Flex 메뉴 새우고추짜장입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는데 제가 매운 맛을 즐기긴 해도 잘 먹지는 못해서 많이 매운지 여쭤봤더니 그날 고추는 맵지 않다고 해서 흔쾌히 주문했습니다.
말씀대로 전혀 안 매워서 처음에 고추를 빈 접시에 덜어냈었는데 다시 짜장 그릇으로 복귀시켰습니다.
안양 평촌 중화요리 맛집에서 쟁반짜장도 아닌데 새우가 들어간 일반 짜장이라니 새롭습니다. 역시 음식의 변화는 무궁무진한 것 같네요.
면발도 바로 바로 나온 듯 탱탱하고 쫄깃해서 맛있었어요.
평촌 중국집 맛집의 미니탕수육입니다. 튀김이 바삭바삭해서 좋았습니다.
소스에 들어간 양파와 당근도 역시나 싱싱해서 좋았습니다.
음식들이 체인점임에도 무난한 평범한 맛 그 이상의 꽤 괜찮은 맛집 근처에 갈 만한 레벨이라 합격점 주고 싶습니다.
안양 평촌 중국집 추천 맛집 보배반점이 특별한 마지막 이유는 후식 아메리카노 커피가 무료라는 겁니다.
저는 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죽아'파라서 아이스도 있나 했는데 역시나 아이스로도 만들 수 있게 전용 얼음냉장고까지 준비가 되어있는 준비 만점 중국집 매장입니다.
재료가 싱싱해서 놀라고 특색있는 메뉴에 놀라고 무료 아메리카노에 놀란 감동의 평촌 맛집 보배반점
리뷰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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