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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음식이 당길 때면, 과거에 중국음식(중국집 요리 말고 진짜 중국요리)이 들어오기 전에는 사람들이 닭발이나 매운 족발, 바베큐 등을 찾았던 것 같다.
요즘 사람들은 얼얼하면서도 맵고 짜고 자극적이게 맛있는 사천(쓰촨)음식 마라탕 아니면 마라샹궈를 많이들 찾는다.
나 역시도 매콤한 음식이 생각나면 종종 시켜먹는데, 양도 많고 맛, 특히 맵기의 정도가 나에게 너무나 딱 맞는 곳을 찾아 포스팅해 본다.
서울대입구사천마라탕사천푸드관악구청마라샹궈맛집 - 마라샹궈 위 수북한 고수까지
상호명: 사천푸드 서울대입구점 (관악구청 인근)
**배달의 민족 업체 검색 시: 사천 마라탕
-> 아마 사람들이 배달어플에서 주문 시 '사천푸드'는 큰 임팩트가 없어 '사천 마라탕'을 쓰는게 아닌가 싶다.
메뉴는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 재료들을 넣은 마라탕이나 샹궈가 있고, 거기에 본인이 원하는 재료들을 추가할 수 있다.
사천 마라탕에서 선택한 재료가 들어가는 기본 메뉴가 싫다면 '셀프 마라샹궈'를 메뉴에서 선택 후 원하는 재료들을 담으면 즉석에서 요리 후 빠르게 배달해 준다.
특히 못 먹는 분들을 제외하고 '고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추가하기를 권한다.
요즘 야채값 금값인데 고수가 저렇게 듬뿍 올라가서 마지막 마무리를 해주신다.
음식을 받아 용기 뚜껑을 여는 순간 향긋한 고수의 향이 나는데 일품이다!
서울대입구사천마라탕사천푸드관악구청마라샹궈맛집 - 주문내역 배민
사천마라탕 서울대입구 인근 지점에서 시킨 셀프마라샹궈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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