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가 늘고 건강식이나 다이어트 식단으로 샐러드로 식사를 대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대입구 낙성대 중간쯤에 샤로수길하고도 가까운 괜찮은 샐러드집이 있어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여기서 샐러드 사먹은 적은 없습니다. 항상 먹는 메뉴는 퀘사디아와 브리또입니다.
이번에는 배달의민족 어플로 포장주문을 하는데 마침 리뷰이벤트가 있어서 나쵸칩까지 받았습니다. 혹시나 주문하시게 되면 꼭 이용해보세요.
주문한 음식을 픽업했습니다.
서울대입구 샐러드맛집 샐러드로우에서 포장을 보면 나초는 종이봉투에, 브리또는 포장용지에, 퀘사디아는 전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진 채로 받았습니다.
브리또 내용물이 꽉 차서 입 짧으신 분들은 하나로도 많을 정도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 종류도 닭, 돼지고기, 소고기, 야채 중 고를 수 있어요. 맵기 조절도 가능한데 안맵게, 덜맵게, 맵게 3단계가 있습니다. 매번 '안맵게' 로 선택해서 먹는데 크게 느끼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런 음식 잘 못 드시는 분들이면 맵기 단계를 올려서 더 매콤하게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샤로수길 샐러드 맛집 샐러드로우의 퀘사디아입니다. 사진상에 나오지는 않지만 밑에 한 덩이가 더 있습니다.
퀘사디아는 위에 부리또에서 언급한 고기 종류 이외에 쉬림프(새우) 로 선택도 가능합니다.
치즈가 녹아있어서 더 고소하고 기본 제공되는 소스인 살사소스와 사워크림 묻혀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낙성대 샐러드 추천맛집 샐러드로우의 나초칩입니다. 시중에 파는 나초칩과 다르게 한번 더 튀겨낸 것 같은 나초라서 술 안주로 제격인 맥주도둑 나초입니다.
사비로 구입해 먹어본 서울대입구 샐러드 부리또 추천 맛집 - 샐러드로우 & 트라타 서울대입구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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