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시기: 2022년 3월
날씨가 더워지기 전 살짝 쌀쌀할 때 먹는 붕어빵이 참 맛있습니다.
대치역에 붕어빵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제가 한 번 가봤습니다.
대치역 7번과 8번 출구 사이에 있는 풍림프라자 지하상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매장이름: 강남타이야키코히카페
주소: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942 B1
대치역 붕어빵 맛집 매장 이름에서도 나오듯 일본풍 카페입니다.
음료도 팔지만 여기는 일본식 타이야키 붕어빵과 오키나와 호떡타이야키로 유명하다고 해요.
일본풍 매장 필수템 발바닥 고양이(?)가 역시나 있습니다.
작은 꼬마 매장으로 총 두개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여기 붕어빵 만드는 카페 말고 맞은편에는 음료를 만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대치역 붕어빵 타이야키 맛집 메뉴판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팥이 1,000원 이고 가장 비싼 친구들은 3,000원입니다.
붕어빵 3개 1,000원 드시던 생각에 너무 비싸다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들어가는 재료가
뭐 치즈, 헤이즐넛, 핫도그 등 다양해서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보입니다.
많이 먹어보려 했으나 점심식사 후 디저트를 위해 방문해서 제가 붕어빵 먹을 때 가장 좋아하는 슈크림 맛으로 선택했습니다.
대치역 타이야키 맛집은 확실히 노점 붕어빵과 다릅니다. 무엇보다 바로바로 만들어서 따듯하고 식감도 너무 좋습니다.
반죽이 확실히 달라요. 쫀득쫀득하고 목이 막히지 않고 살살 녹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대치역 붕어빵 타이야키 맛집 - 강남타이야키코히카페 방문 리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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