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맛집] 청기와 감자탕에서 뼈해장국으로 한끼 식사

방문시기: 2022년 2월

저녁에 밥 하기 귀찮아서 방문한 뼈해장국과 감자탕으로 유명한 프렌차이즈 식당 청기와 감자탕-낙성대점 을 방문하였습니다.

여기서 만두 먹는 분들은 본적이 없는데 아무튼 모두가 다 아는 1인메뉴 뼈다귀해장국이 있고, 이외에 간장찜, 매운찜, 전골이 있습니다. 보통 3인 이상 오시면 전골을 많이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전골=감자탕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필자는 전골은 한번 먹어봤는데 2인 - 소자로 먹었었습니다. 고기가 뼈해장국은 2덩이 있고 전골은 소자에 6덩이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성비가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뼈해장국으로도 배는 충분히 부르니 가성비 생각하면 뼈해장국이 진리죠

기본찬입니다. 오이고추, 쌈장, 섞박지 그리고 겉절이가 나옵니다.

고기에 찍어먹는 겨자소스는 테이블 위에 항상 있으니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되겠습니다.

낙성대역 맛집의 뼈해장국 모습입니다. 싱싱한 대파로 마무리해 음식이 뭔가 '신선하다~' 라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맛은 뭐 너무나 맛있는 대중적 뼈해장국 맛입니다. 고기가 두 덩이 들었습니다. 입 짧으신 분들은 고기 먹다 지쳐서 밥은 다 못 드십니다. 와이프도 밥 반공기 남겼어요ㅎ

제레미's 맛집 티스토리 블로그